지난 2011년 무명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전신성형을 통해 베이글녀로 변신해 눈길을 끈 적이 있습니다!!
금잔디는 유치원 학예회에서도 트로트를 불렀을 만큼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에 대한 애착이 있었다고 합니다!! 각종 동네 노래대회에서 상을 휩쓸었고 집안의 가전제품은 모두 그녀가 경품으로 받은 것들이라며 자랑하는 부모도 그녀가 유명한 트로트 가수가 될 것이라며 대한 믿음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10년 동안의 무명 생활은 매니지먼트와의 일방적 계약 파기, 그로 인한 우울증과 폭식에 따른 외모 콤플렉스 등 아픔과 고통으로 얼룩져 있었다고 합니당 ㅠㅠ
금잔디는 웬만한 성인남자 보다 굵은 허벅지와 빈약한 가슴은 무대에서 팬을 만들어야 하는 가수로서는 치명적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그녀는 공연 때마다 양말 3켤레를 가슴에 집어넣었고 두꺼운 허벅지는 아줌마 의상으로 커버했다고 합니당 ㅠㅠ
금잔디는 스스로 대한민국 최고의 노래 실력을 가졌다고 자부하지만 그녀는 항상 무대 한 켠의 무명가수였다고 합니다!! 금잔디는 외모 콤플레스로 얼룩졌던 삶에서 벗어나고자 대대적인 전신성형을 감행했다고 하네용!!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주고 싶었다던 그녀는 두 개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 동안의 무명 생활을 청산하게 됐습니다!
아울러 금잔디는 "절친 장윤정보다 더 뛰어난 트로트계의 여주인공이 되고 싶다"며 각오를 전했습니다! 가수금잔디성형수술전모습에 대한 대답이 됐을 것 같네용!! 참고로 금잔디 결혼 남편 이혼 재혼 등은 아직 그녀가 미혼이기에 루머(찌라시)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