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8월 롯데 신격호(93) 총괄회장의 세 번째 부인인 서미경(56)씨와 신유미(33) 모녀도 1,000억원대 자산가로 확인됐다는 보도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롯데그룹이 신동빈(60) 그룹 회장과 신동주(61)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일으킨'형제의 난'으로 위기에 빠진 가운데 그룹 오너들의 국내 재산 규모도 드러난 것입니당!! 재벌닷컴에 따르면 신격호 총괄회장 일가 6명이 국내에서 보유한 상장 주식과 비상장 주식, 부동산 등의 보유 재산은 모두 5조6,270억원이라고 합니당 ㄷㄷㄷ

 

이 중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은 310억원의 주식과 180억원의 부동산 등 490억원의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당!! 모친인 서미경씨가 보유한 자산은 주식 420억원과 부동산 340억원 등 760억원으로 딸보다 많다고 합니당 ㅋㅋ

 

서씨는 롯데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롯데쇼핑 주식을 0.1%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딸 신 고문도 롯데쇼핑 주식의 0.09%, 계열사 롯데푸드와 코리아세븐 주식도 각각 0.33%와 1.4%씩 갖고 있다고 하네용! 이밖에도 알려지지 않은 현금과 자산이 충분히 있을 수 있어 모녀의 재산은 이번에 드러는 것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재계에서는 서미경-신유미 모녀의 재산 형성과정이 증여와 특혜로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서미경씨를 총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격호 회장은 나이가 무려 37세나 차이나고 아들인 신동주-신동빈 형제보다도 어린 서미경씨를 세 번째 아내로 맞아 들였다고 합니다!

 

서미경씨는 '미스 롯데' 출신의 하이틴 스타로 1980년대 초반까지 영화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가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30년 넘게 사실상 베일에 가려있는 상태입니다!

 

Posted by 오디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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