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에 대한 전방위적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격호 총괄회장의 가족들을 유심히 살피고 있다고 합니당!!

 

 

 

 

특히 네이처리퍼블릭의 면세점 입점 비리 의혹으로 이번 검찰 수사의 불을 댕긴 신영자 이사장(74)에 관해 유독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1973년 롯데그룹에 발을 들인 신 이사장은 이후 다양한 사업에 관여해 온 그림자 실세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용!

 

신 이사장은 신격호 총괄회장과 첫째 부인인 고(故) 노순화씨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ㅎ바니다!! 반면 동주·동빈 형제는 두 번째 부인인 시게미쓰 하쓰코(重光初子)씨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신 이사장은 부산여고와 이화여대 가정학과를 졸업한 후 1973년 호텔롯데 부사장으로 롯데그룹 경영에 참가했습니다! 이후 롯데백화점 총괄부사장, 롯데면세점 사장, 롯데쇼핑 사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계열사 8곳의 등기임원을 맡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2009년부터는 경영 일선에서 손을 떼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을 맡았고 2012년부터 롯데장학재단 및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을 겸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지난 1967년 장오식 전 선학알미늄 회장과 결혼한 신 이사장은 이후 이혼했다고 하며 자녀로는 장재영·혜선·선윤·정안 등 1남 3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오디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