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외국인 투수 교체를 단행했다고 합니다1!! 해당 소식을 같이 알아보죠!!!!
한화는 2016년 6월 20일 "새 외국인 투수 파비오 카스티요(27)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카스티요는 잔여 시즌 동안 25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카스티요는 2006년 텍사스와 계약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10년 동안 메이저리그 마운드는 밟지 못했다. 마이너리그에서 10시즌을 뛰며 통산 305경기(50선발)에 등판해 28승46패 평균자책점 4.55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샌디에이고 산하 더블A와 트리플A에서 14경기에 등판해 3승7패 평균자책점 4.52를 남겼다고 합니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카스티요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신장 186cm·체중 95kg의 건장한 체격조건을 갖췄다고 합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8㎞을 자랑한다. 빠른 공과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던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9이닝당 볼넷이 4.2개에 달하는 등 제구력에 약점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일 인천공항(KE062)을 통해 입국한 카스티요는 곧바로 선수단이 있는 대전으로 합류했다고 합니다!
카스티요는 "한국에서 뛸 기회를 얻게 해준 한화 구단에 감사하고, 앞으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