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성이 개그맨 김국진과 이혼부터 치과의사 홍지호와 재혼까지 순탄치 않았던 시절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이윤성은 과거에 방송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 출연해 이혼 당시 심경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이윤성은 "내가 한 번 이혼을 겪었을 때 엄마뿐 아니라 아빠의 가슴에 못질을 했다"며 "그때 너무 죄송스러웠지만 내가 살기 위해 이혼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이윤성은 "마지막에 오갈 데 없으면 엄마한테 가게 되더라. 아무리 주변에 좋은 지인이 있어도 부모님 곁에 있을 때 가장 마음이 편하다"고 털어놨습니다! 아울러 "엄마의 품이 제일 포근하고 천국이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윤성은 현재 남편 홍지호와 첫 만남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그녀는 "지인과 노래 주점에 갔다가 남편을 처음 만났다. 당시 어머니 치아가 안 좋아서 다른 치과에 갔다가 견적 2000만 원을 받은 상황이었다. 남편이 명함을 주면서 오라고 해서 어머니 모시고 치과에 갔다. 그런데 진료비를 안 받더라"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이윤성은 2002년 10월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 뒤 1년 6개월 만에 이혼을 했으며 치과의사 홍지호와 재혼을 한 것입니당!! 김국진 전부인(전처)에 대한 답이 될 것 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