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국민의당 왕주현 사무부총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이어 같은 당 박선숙 의원을 6월 27일 소환하면서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의혹 수사가 절정으로 치닫는 모양새입니당!!

 

 

 

박선숙 검찰 소환 동영상

 

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김도균 부장검사)는 범행의 '실행자'로 파악된 왕 부총장에게 영장을 청구하면서 4가지 혐의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들을 고발하면서 밝힌 혐의는 정치자금법 위반입니다. 검찰 수사 단계에선 공직선거법 위반, 사기,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3가지 혐의가 추가됐다고 하네요!! 검찰에 따르면 왕 부총장은 20대 총선 당시 홍보업체 브랜드호텔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TF를 만들어 선거 홍보 업무를 총괄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어 3∼5월 사이 선거운동 관련 대가를 지급하려고 선거 공보물 인쇄업체 비컴과 TV광고 대행을 맡은 세미콜론에 광고계약과 관련한 리베이트 총 2억1천620여만원을 요구해 TF에 이를 지급하도록 지시한 정화이 있다고 합니다!

 

한편 박선숙의원 결혼 남편 등에 대해서는 아쉽게도 공개된 바가 없네용!

 

Posted by 오디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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