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과 최강희가 속내를 털어놓으며 '절친 케미'를 뽐내서 눈길을 끌었던 것 같네요!

 

 

 

지난 7월 1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선우선과 최강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최강희는 선우선의 절친으로 등장했습니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서로를 와락 껴안았고 일상의 이야기와 아름다운 추억을 편안하게 나눠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10년 전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을 함께 촬영하며 친해진 두 사람은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최강희는 "선우선을 만난 첫 느낌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마치 인형을 보는 것 같았다"고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10년 전과 비교해 달라진 점이 있다면 말이 늘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당 ㅋㅋㅋ

 

선우선과 최강희는 결혼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선우선은 "결혼을 하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되게 짧다고 하더라 그런 사람을 만나면 빨리 결혼할 수 있다. 내가 키우는 고양이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최강희는 1977년생으로서 키는 165cm라고 하네용!

 

Posted by 오디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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